화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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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06-08-09 18:06 조회2,190회 댓글4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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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재훈맘,.너무 분주해 화장전 사진을 안남겼네요,. 워낙 피부도 이쁘고 좋아 사실 그리 많이 다르지도 않지만요,.ㅎㅎ
퓨전 한복으로 원피스형으로 허리가 팍 퍼지는 다홍색 위에 진남색 치마여서 화장은 정말 연하고 깨끗하게 화이트 샤도우에 연핑크 립스틱으로 마무리 해드렸네요,.
답례컵에,. 저보다 더 세심해 감사했어요,.ㅎㅎ
재훈엄마님의 댓글
재훈엄마 작성일
안녕하세요^^
재훈이 돌잔치 끝나고 집에 안 좋은일이 겹치는 바람에 아직까지 머리장식 못 보내드리고 있네요. 다행히 친정엄마의 수술이 잘 되는 바람에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답니다.
조만간 머리장식 보내드릴께요.
잔치날 너무 너무 이쁘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기분도 좋고, 더 좋은건 몇만원으로 시어머니를 기쁘게 해드릴수 있었다는게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저도 이쁘다는 말을 많이들었지만 시어머니께서 이쁘다는 말씀을 더 많이 들으셨답니다.
^^ 전 신랑이 그날 친구들하고 한잔 하는통에 혼자서 실핀을 푸느라 고생했네요
정말 오전에 메이크업을 하고 머리를 해도 흐트러지지 않은 모습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조만간 머리장식 꼭 보내드릴께요
참... 우연인지 인연인지
성원맘... 혹시 이매역에 메이크업을 하러 간다고 했던분이 강문경씨인가요?
산후조리원에서 같이 있던 언니에요
사진보고 정말 깜짝놀란거 있죠~~
재훈엄마님의 댓글
재훈엄마 작성일근데 세상보기란에 후기를 쓸수가 없어요...글쓰기 메뉴가 없는건 같아요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재훈맘 전화로 엄마 수술 소식 들어서 안타까웠는데 잘되셨다니 다행이네요,.
너무도 곱고 이쁜 맘이 뭐라도 해드리고 싶은 맘이었네요,.시어미니도 예쁘다는 인사 많이 들으셨다니 더 할 나위 없네요,. 감사드리구요,. 멋진 신랑님과 잘생긴 아들 자상하신 시부모님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래요,.참,.그리구 세상 참 좁네요,. 강문경님도 너무 재밌고 좋은 분이셨는데,.ㅎㅎ이 참에 두분이 안부 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