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님~~넘 반가운데요....ㅋㅋ
사실 넘 이른시간이라 방문드리는 저희도 받으시는 고객님들도 살짝 불편하지 않으실까
걱정을 많이 했답니다... 그런데... 고객님과 어머님에 따뜻한 미소와
어머님이 정성으로 키우시는 화초들을 보며 새벽부터 싱그럽고 활끼차게
일하고 나왔답니다.. 헤어에는 저 손유순. 메이크업엔 이주희쌤이셨습니다..
얼릉... 고객님한테 딱 맞는 아무트러블없이 쓸수 있는 화장품이 개발됬음 좋겠어요...
울 고객님 넘 단아하셨는데.... 제가 짐부터라도 연구들어갈까요? ㅎㅎ
아침부터 고객님 글덕에 넘 기분이 좋아졌답니다...
가면서 먹으라고 챙겨주셨던 과일과 떡은 정말 요기 잘했어요.. 저희 그날
뒷타임이 강화도였거든요... ^^
고객님~또 좋은날 찾아주시고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좋은날만
있으시길 바라며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