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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정은 (125.♡.37.194) 작성일06-11-27 13:16 조회4,69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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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예쁜 모습으로 행사를 잘 치루었어요.
 
근데 저만 예쁘게 하고 아기 머리를 부탁드린다는게 경황이 없어 빠뜨렸더니 우리 아기 머리스타일이 영 아니어서 식 내내 맘이 걸렸네요..
 
저희 엄마와 저 예쁘게 해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다음에 기회되면 또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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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아이피 123.♡.155.58 작성일

그러셨구나,.제가 먼저 알아서 이쁜 딸 지우도 챙겼어야 했는데,.식 내내 맘에 걸리셨다니,.역시 엄마입니다.ㅎㅎ
 너무도 차분히 정감있게 절 챙겨주셔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둘째 맣으면 연락하라시던 친정 어머니도 정말 가족 같이 편안하고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종종 제가 더 대접 받고 온다는 느낌이 듭니다. 너무도 행복하고 뿌듯한 순간이지요,.ㅎㅎ
 가족모두 건강하시고, 내년에 힘드시다구요? 둘째? 아항~~좋은 소식 기다릴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