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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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늘사랑 (58.♡.44.133) 작성일07-10-30 13:45 조회4,679회 댓글1건본문
28일 일요일에 둘째랑 메이크업과 헤어받은 임산부에요. ㅎㅎ
메이크업과 헤어를 너무 잘 해주셔서 결혼식장 가자마자 신부대기실에 있던 막내에게 꾸지람 들었어요.
신부인 자기보다 더 이쁘게 하고 오면 어쩌냐구요. ㅋㅋㅋ
올림머리도 너무 맘에 들었구요,
핑크톤에 화사하고 얇지만 잡티 커버 완벽했던 메이크업도
너무 맘에 들어서 혼자 셀카만 찍어댔다죠 ^^
한복하고도 넘 잘 어울려서
다들 단아하다고 칭찬해주셨어요.
심지어는...
제 결혼식 헤어랑 메이크업보다 sj에서 받은게 훨씬 낫다고들 하더라구요 ㅎㅎㅎ 울 엄마랑 동생들.. 그리고 신랑까지도 ㅋㅋ
비서카페에서 추천하길래 얼마나 잘하길래 그러나 싶었는데
정말 다른 사람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을정도네요.
홍지은 실장님과 함께 오셔서 이쁜 메이크업 해주신 분께 감사드려요. 그분 성함을 몰라서 ^^
내년 도련님과 제 둘째 결혼식 메이크업 해야할때 또 뵐게요~
추워지는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사업 번창하시길 바래요 ^^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아이피 58.♡.44.135 작성일
호호호 정말 너무 하세요,.키도 큰데, 피부는 금방 물나오는 20대잖아요,.진짜 부러웠어요,.두분다 성격도 좋으셔서 덕분에 즐겁고 좋았는걸요,. 맘에 드셨고 칭찬도 들으셨다니 정말 다행이고 행복하네요,.
임산부때 감기는 최악의 적이랍니다. 따뜻하게 차 많이 드시고, 이쁘고 행복한 생각 많이 하세요,.엄마가 기분 좋으면 아가도 이뻐지는데 저도 태교에 일조 한건가요?ㅋㅋ이쁜 아가 무럭무럭 잘키워 순산하시고, 늘 가족과 함께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진심으로 빌어 드릴께요,. 고맙습니다.